토스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아침 식탁의 분위기부터 달라졌어요.
발뮤다의 ‘더 토스터 K05B’는 단순한 토스터기가 아니라, 촉촉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살려주는 작은 오븐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스팀 기능!
물 한 스푼만 넣으면, 식빵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져요.
특히 전날 남은 빵이나 바게트도 새로 산 것처럼 되살아나는 걸 보고 감탄했어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주방에 두면 인테리어 소품처럼 잘 어울리고, 작동도 직관적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번 구성에 마그넷컵까지 같이 주는 구성이라 더 만족!
(컵 디자인도 감성 한 스푼 더해줘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매일의 식탁이 달라지는 경험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해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