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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혼때 사온 오븐기가 고장이나서 발뮤다토스터기로 바꿨습니다.너무~~~~~~기분이좋네요^^ 이전 오븐기는 레인지 겸용이여서 예열시간도 오래걸리고 냄새도 잘안빠지고 청소하려면 부품을 빼고 하다보면 귀찮아지고 무엇보다 제빵을 취미로 하는 저에게는 꽝이였어요~ 빵을 데우고자하면 어딘 타고 어딘 차갑고 돌려가면서 데우고 딱딱해져서 물도 받아서 같이 넣고 돌리는 번거러움이 있었는데 발뮤다에서 물 5cc만 넣으면 갓나온것 처럼 빵을 만들어주고 겉바속촉처럼 폭신폭신하게 만들어줘서 저희 애들도 식빵&바게트를 엄청 잘먹어요~ 번거로운 부분도 해결주고 디자인고 고급스럽게 생겨서 인테리어부분에서도 주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로는 맛있는 맛도 안나고 고르게 노릇해지지도 않아서 한참 찾던중 지인이 발뮤다를 추천해줬어요, 근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먼저 예쁜 디자인에 혹하고 온도제어 기능을 고르게 잘 구워진다기에 비싼건 다를거라 생각해서 질렀는데 구매하길 잘했다 싶은게 빵을 구우면 고르게 노릇노릇해지고 스팀기능때문인지 빵속은 진짜 촉촉하고 맛있어요.. 인테리어효과도 짱입니다~~^^

빵을좋아해서자주먹는데전자렌지나에어프라이기로만구워먹다가맛있게먹고싶어토스터기를 구입하게됐습니다!전원도자동차단되고맛있는온도로맛았게구워져피자토스트를해먹고있어요!가족들도만족합니다~

주방예쁘게 정리해야하는건 영원한 숙제. 아무 가전이나 살 수 없어서 많은 제품 비교 후 고르고 고른 발뮤다 토스트기네요. 인테리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냉동빵을 구워도 너무 맛있게 요리가 되서 나오니 쵝오입니다. (스팀기능도 좋고 청소하기도 간편해서 추천해요)

발뮤다 토스터기는 죽은빵도 살려내는 토스터기로 유명하죠.  

금액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평소에 가족들이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었거든요. 

발뮤다 토스터기로 해본 빵은 또 다른 매력이네요. 저희는 평소에 소금빵, 피자를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주말에 아이들 간식 해줄때 정말 유용템이네요!